한일, '오염수 현장 시찰단'‥국장급 협의
신수아 2023. 5. 12. 06:16
[뉴스투데이]
한일 양국 외교부 국장급 당국자들이 오늘 서울에서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데요.
오늘 협의에선 오는 23일 파견되는 한국 시찰단의 일정과, 둘러볼 장소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일본 오염수 처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지만, 일본 측은 이번 시찰이 안전성 평가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어 양국 간 입장 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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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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