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협, 박지현에 1점 차 승리…패배 설욕 (미스터로또)[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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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준협이 단 1점 차로 박지현에 승리를 거뒀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대결을 펼쳤다.

윤준협과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당시 준결승을 코앞에 두고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윤준협은 단 1점 차로 박지현을 꺾으며 '미스터트롯2'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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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윤준협이 단 1점 차로 박지현에 승리를 거뒀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역대급 비주얼 대결이 펼쳐졌다.

황금기사단 세 번째 주자로 나선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은 훤칠한 비주얼로 모델 워킹을 뽐냈다.

질 수 없다는 듯 등장한 진해성. 이에 김성주와 황민호는 "이 사람 좀 말려", "해성 삼촌은 나오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협은 리벤지 매치 상대로 박지현을 지목했다. 붐은 "비주얼 맛집 대결"이라며 "마스터들도 판정하기 어려웠던 박빙의 승부"라고 회상했다.

윤준협과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당시 준결승을 코앞에 두고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박지현이 10점 차로 간신히 승리하며 윤준협의 'TOP 10' 진출을 막았다.

박지현은 하동진의 '인연'을 부르며 선공에 나섰다. 94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은 박지현은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윤준협은 박지현의 무대에 대해 "이겨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한 윤준협은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준협은 단 1점 차로 박지현을 꺾으며 '미스터트롯2'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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