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1일 독일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경제안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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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숄츠 총리가 히로시마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G7 이후 공식 방한한다면서, 한국과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 되는 뜻깊은 해에 이뤄지는 방한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독일 정부도 숄츠 총리가 2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하고 윤 대통령과 단독-확대 회담에 이어 부부동반 만찬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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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숄츠 총리가 히로시마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G7 이후 공식 방한한다면서, 한국과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 되는 뜻깊은 해에 이뤄지는 방한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오랜 우방국 독일과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및 국제문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공조를 심화시킬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독일 정부도 숄츠 총리가 2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하고 윤 대통령과 단독-확대 회담에 이어 부부동반 만찬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찾는 건 지난 2010년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G20 정상회의 참석차 온 이후 13년 만이고, 양자회담을 위한 방한은 지난 1993년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30년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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