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족, BTS 노래 몰라도 몸이 반응 두둠칫 댄스(어서와 한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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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족이 초면인 BTS 노래에 몸을 맡겼다.
5월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5회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에 한국의 소리를 배우고자 타악 체험을 하러 간 스위스 영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스위스에서 밴드 드러머로도 활동하고 있는 루카스는 "이름은 들어 봤는데 노래는 잘 모른다"고 답했고, 강사는 백문이불여일견 일단 BTS의 'IDOL'을 재생해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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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위스 가족이 초면인 BTS 노래에 몸을 맡겼다.
5월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5회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에 한국의 소리를 배우고자 타악 체험을 하러 간 스위스 영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악 강사는 북 두 개를 음악에 맞춰 연주할 거라며 "혹시 BTS를 아냐"고 물었다. 이에 스위스에서 밴드 드러머로도 활동하고 있는 루카스는 "이름은 들어 봤는데 노래는 잘 모른다"고 답했고, 강사는 백문이불여일견 일단 BTS의 'IDOL'을 재생해 들려줬다.
노래가 나오자마자 게오르크는 음악은 잘 몰라도 몸을 두둠칫 흔들며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 모두 음악이 마음에 든 기색. 이에 "이 노래로 하자"고 하자 강사는 "근데 춤을 춰야 한다"고 요구했고 루카스는 "안 될 것 같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춤의 정체는 바로 웨이브였다. 루카스와 그레고는 꿀렁거리며 헤매는 가운데 오직 게오르크만이 제법 훌륭하게 웨이브를 소화했다. 루카스는 비욘세처럼을 요구하는 강사에게 "그렇게 하려면 밤을 새야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들은 안무 말미 강사의 요구에 따라 K-POP의 시그니처인 '아이돌 엔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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