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떠돌던 윤무부, 17년만 근황…“아직 살아있다” (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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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가 항간에 떠돌던 사망설을 일축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새 박사'로 유명한 조류학자 윤무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시민은 윤무부에 대해 "저 위에 가보면 휠체어 타고 새를 찍고 있을 거다"고 제보했다.
제작진이 "여전히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반가워하자 윤무부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더라"며 항간에 떠돌던 사망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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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새 박사' 윤무부가 항간에 떠돌던 사망설을 일축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새 박사'로 유명한 조류학자 윤무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시민은 윤무부에 대해 "저 위에 가보면 휠체어 타고 새를 찍고 있을 거다"고 제보했다.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다 자취를 감춘 윤무부. 1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전동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윤무부는 뇌경색으로 인해 오른쪽 몸이 마비된 상황. 그는 왼쪽 손만 사용하며 휠체어에 고정된 카메라로 백로를 찍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여전히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반가워하자 윤무부는 "어떤 분은 내가 죽었다더라"며 항간에 떠돌던 사망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나는 안 죽었다. 아직 살아있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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