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윤균상, 영하 2도 얼음물 바다 수영에 깜짝 “안 추워?”(텐트밖)[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5. 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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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영하 2도 얼음물 수영에 놀랐다.

5월 1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오슬러에 도착했다.

오슬로에 도착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렌터카를 찾은 후 들뜬 상태로 이동했다.

그때 네 사람은 겨울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보고 깜짝 놀랐고, 유해진의 제안으로 30분만 구경을 하다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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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영하 2도 얼음물 수영에 놀랐다.

5월 1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 오슬러에 도착했다.

오슬로에 도착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렌터카를 찾은 후 들뜬 상태로 이동했다. 일요일에는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는 것을 몰랐던 네 사람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등유, 장작 등을 구하지 못하자 침울해졌다.

예상 밖 변수에 네 사람은 정해진 시간 내에 등유를 구하기 위해 차 안에서 경치를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때 네 사람은 겨울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보고 깜짝 놀랐고, 유해진의 제안으로 30분만 구경을 하다 가기로 했다.

사람들이 수영하던 장소로 돌아간 네 사람은 영하 2도에도 수영하는 여러 사람을 보고 감탄했다. 박지환은 “우리도 들어갈까.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의욕을 보였지만, 윤균상은 얼음이 떠 있는 바다를 보고 겁을 냈다. 유해진은 “저기서 어떻게 수영을 하지”라고 놀랐다.

사람들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이동한 네 사람은 사우나를 함께 즐기는 아이스 배싱을 보고 도전 욕구를 느꼈다. 진선규는 “해진이 형이 좋아하는 거다. 냉탕, 온탕”이라고 말했고, 윤균상도 “한 번쯤 해보고 싶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틀 뒤 아이스 배싱에 도전하는 윤균상의 모습이 예고 됐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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