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자기가 만든 팀 버리고 탈주‥강현우·송두현 배신감(소년판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민이 자신이 조합한 팀을 버리고 태선 팀에 합류했다.
홍성민이 한 자리를 못 채우는 사이 태선 팀이 홍성민을 자신의 팀에 오라고 유혹했다.
홍성민은 붙잡는 팀원들을 뿌리치고 태선 팀 쪽으로 넘어갔다.
순식간에 홍성민 없는 홍성민 팀이 된 소년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민이 자신이 조합한 팀을 버리고 태선 팀에 합류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4학기 ‘팀워크’ 미션이 진행 됐다.
4학기 프로듀서를 맡은 강승윤은 소년들에게 원하는 대로 7명이 모여 팀을 결성한 뒤 가장 먼저 오는 팀에게 베네핏을 주겠다고 전했다. 각 팀은 팀워크를 발휘해 댄스 브레이크 안무도 창작해야 했다.
공지를 듣고 소년들은 다급해졌다. 태선과 홍성민은 유준원 쟁탈전을 벌였다. 태선은 “너 나 알잖아. 같이 하기로 했잖아. 1등 이겨야 할 것 아니야. 1등 안 할 거야?”라고 유혹했다. 유준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이어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 ‘이게 바로 1등이다’라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홍성민은 강현우에 이어 송두현까지 자신의 팀으로 포섭했고 순식간에 6명을 모았다. 홍성민이 한 자리를 못 채우는 사이 태선 팀이 홍성민을 자신의 팀에 오라고 유혹했다. 홍성민은 붙잡는 팀원들을 뿌리치고 태선 팀 쪽으로 넘어갔다.
순식간에 홍성민 없는 홍성민 팀이 된 소년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홍성민은 “저희가 사고가 하나 있었다. 그 뒤로 모든 팀에서 멤버가 전혀 안 모였다. 제가 봐 버렸다. 히카루 형이 저를 향해 손짓하고 있는 모습을. 제가 만든 팀을 제가 버렸다”라고 미안해 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8개월만 눈물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동치미)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이다해 “결혼식 식전 신랑 세븐 사라져 찾았더니 …” 짧은 영상 공개
- 한혜진 대저택 집공개 “母+동생부부+조카들 함께 살 집” (퍼펙트)[결정적장면]
- ‘신민아♥’ 김우빈, 前소속사 사장 배신-비인두암 견딘 배우의 꿈(유퀴즈)[어제TV]
- 정은표, 서울대子 육아법? “애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일타강사)[결정적장면]
- ‘소이현♥’ 인교진, 속옷 끈 올려주는 남사친에 “미친 거 아니야?” 경악
- “나 경리 아냐” 한영♥박군, 집 공동 명의+통장 부부싸움→다이아 반지 화해 (동상이몽2)[어제T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노현정 이요원 노사연…안영미 논란에 美 원정출산 스타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