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락 페스티벌 온다…손열음·이아람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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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14회째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왔다.
올해 여우락에서는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여우락' 예술감독은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라 평가받아온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 이아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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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14회째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왔다. 올해는 오는 6월30일부터 7월2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12개 공연이 선보인다.
올해 여우락에서는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선보인다.
명인·명창들의 협업으로는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또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는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준비했다.
여우락에서 만난 국악팀 ▲더튠·세움 ▲프로젝트 여우락 시너지는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우리 음악을 들려준다.
'여우락 아카데미'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료생들이 함께하는 '여우락 홈커밍' 무대도 준비된다. 신유진·리마이더스·저클·도리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여우락' 예술감독은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라 평가받아온 대금 연주자 겸 프로듀서 이아람이 맡았다.
이아람은 "'축제하는 인간'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무대들은 가슴 깊이 감춰왔던 뜨거운 '축제 본능'을 불태우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추구하는 신명과 치유의 메시지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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