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백구영에 "그림자도 밟으면 안될 것 같은 형"(홍김동전)
2023. 5. 12. 05:5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 그룹 2PM 장우영이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리더인 스타 안무가 백구영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에게 노래, 안무가 백구영에게 춤, 개그우먼 겸 점핑 다이어트 강사 김혜선에게 운동을 배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은 백구영이 등장하자 그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포옹을 건넸다.
이어 "저는 지금 너무 놀랐다. 약간 머리가 어지럽다"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낸 장우영.
그는 "왜냐면은 저한테 구영이 형은 어떤 느낌이냐면... 그 약간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될 것 같은 형들이 있는데 그 포스 있는 형님들 중 한 분이시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