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마스터스 맘껏 즐기고, 레전드 스타들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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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APMG·아태마스터스)에 대거 출동한다.
아태마스터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익산 등 전북 일원에서 치러지며 육상 축구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71개 나라 1만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북 아태마스터스와 전북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을 환영한다"며 "K-컬쳐의 본고장인 전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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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등 71개국 1만4000명 참가
박성현·현정화·우지원 등 포토타임도
아태마스터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익산 등 전북 일원에서 치러지며 육상 축구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71개 나라 1만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아태마스터스에 홍보위원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성현(양궁), 정소영·김동문(배드민턴), 현정화(탁구)가 13일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우승자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마지막 대회 성화봉송자로 나선다.
레전드 스타들은 경기장에서 참가선수와 팬을 위한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갖는다.
양궁의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박경모는 양궁장에서 생활체육인과 기량을 겨루고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농구장에서는 우지원과 김아름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사격의 신’ 진종오, 스쿼시의 구륜회, 하키의 이남용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역도의 김민재, 우슈의 서희주·이하성은 종목을 시연하고 포토타임을 갖는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북 아태마스터스와 전북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을 환영한다”며 “K-컬쳐의 본고장인 전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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