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베 선제골' 로마, 레버쿠젠에 1-0 리드(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5. 1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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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레버쿠젠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진행 현재 로마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로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8분 아브라함의 감각적인 터닝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보베가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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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AS로마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레버쿠젠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진행 현재 로마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날 로마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아브라함, 벨로티가 포진했고 스피나촐라, 마티치, 펠레그리니, 보베, 첼리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이바녜스, 크리스탄테, 만치니가 짝을 이뤘고 파트리시우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레버쿠젠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비르츠, 흘로젝, 디아비가 3톱으로 나섰고 인카피에, 안드리히, 팔라시오스, 프림퐁이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탑소바, 타, 코소우누가 호흡을 맞췄고 흐라데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레버쿠젠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비르츠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로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바녜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흐라데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로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8분 아브라함의 감각적인 터닝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보베가 밀어 넣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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