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오늘 취약 계층 봄맞이 빨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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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생 행보 활동을 지속한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이든 아이빌'을 찾아 취약계층 봄맞이 빨래 봉사 활동을 한다.
김 대표는 최근 당내 설화 문제를 일단락한 만큼 당 대표 취임 당시 밝혔던 민생 행보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김 대표는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를 통해 민생 현장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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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생 행보 활동을 지속한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이든 아이빌'을 찾아 취약계층 봄맞이 빨래 봉사 활동을 한다. 이든 아이빌은 1950년에 개원한 아동 복지 시설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가 주관한다.
김 대표는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해 봄맞이 이불 빨래를 돕고 세탁기 및 PC 등 생활지원 물품과 희망성금 등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최근 당내 설화 문제를 일단락한 만큼 당 대표 취임 당시 밝혔던 민생 행보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김 대표는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를 통해 민생 현장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일회성이지만 민생을 챙긴다는 김 대표의 의지의 확장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첫 행보로 가족돌봄청년을 만나 내년부터 가족돌봄 관련 예산을 맞춤형으로 충분히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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