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새 CEO 고용했다…6주 후부터 일할 것"

권영미 기자 2023. 5. 1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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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및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의 새 최고경영자(CEO)를 고용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흥분된다"면서 자신을 이을 새 수장을 맞았음을 밝혔다.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는 약 6주 후에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써서 새 CEO가 여성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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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2022.12.2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테슬라 및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의 새 최고경영자(CEO)를 고용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흥분된다"면서 자신을 이을 새 수장을 맞았음을 밝혔다.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는 약 6주 후에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써서 새 CEO가 여성임을 시사했다.

이어 머스크 CEO는 "나는 운영위원장(exec chair) 및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전환되어 제품이나 소프트웨어와 시솝(sysop, 시스템운영관리자)을 감독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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