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국가적 과제이자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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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 대회에선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문이 채택,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여론화 작업을 주도했다.
강원인 선언 대회 참석자 일동은 강원인 선언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이행을 위한 국가적 과제이자 시대정신"이라며 "300만 강원인은 '강원도가 살아야 지방이 살고,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박함을 호소하며, 고도의 자치분권과 지역혁신에 바탕을 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결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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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 선언문 채택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 대회에선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문이 채택,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여론화 작업을 주도했다.
강원인 선언 대회 참석자 일동은 강원인 선언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이행을 위한 국가적 과제이자 시대정신”이라며 “300만 강원인은 ‘강원도가 살아야 지방이 살고,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박함을 호소하며, 고도의 자치분권과 지역혁신에 바탕을 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결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의한 자기결정권의 확대는 자치분권국가로의 도약, 지역균형발전, 지역혁신을 위해 필수적이므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원안통과에 힘을 모은다”고 결의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지방시대의 출발점으로 전국 17개 시·도가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한다”며 “중앙부처와 여야 정치권이 20대 대선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설치를 외면할 경우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는 뜻을 강력하게 밝혔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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