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남부권 중심지 도약 국비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이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통한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내년도 중점 사업으로 고속도로 건설과 다목적드론센터 건립,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강변저류지 수질 정화 및 탐방로 정비사업 등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2개 사업 1850억원 확보 목표
정치권·도 협력 공동대응 방침
영월군이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통한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내년도 중점 사업으로 고속도로 건설과 다목적드론센터 건립,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강변저류지 수질 정화 및 탐방로 정비사업 등을 선정했다.
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52개 사업에 모두 185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정부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특별관리와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의 경우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동향 파악과 함께 유상범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예산 편성 시기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또 다목적드론센터 건립 등 지역특화사업은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원도와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확보 전략을 마련해 우리 군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안서 몸길이 3m 대형상어 '청상아리' 그물에 잡혀
- 원주시 20대 여성 공무원, 타지역 출장 중 숙소 14층서 추락사
- 강원도 아파트 낙찰가율 89.1%… 전국서 가장 높아
- 동네병원들 내일 2차 부분파업… “간호법 공포”vs“거부권 행사”
- 병장 월급 100만원…“군 복무기간 국민연금 강제가입 고려”
- [사건과 배·신] 2. 춘천 거두리 살인사건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하의실종 남성 대학가 활보…길 가던 여성 폭행해 현행범 체포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