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밥상의 필수소스 후무스[바람개비]
이윤화 음식 칼럼니스트 2023. 5. 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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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추장, 멕시코 살사처럼 나라마다 상징 소스가 있다.
중동 지역 대표 소스로 병아리콩이란 뜻의 후무스(Hummus)가 있다.
삶은 병아리콩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오일, 타히니(참깨소스)를 넣어 믹서에 간다.
요즘은 국경을 초월해서 건강 소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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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추장, 멕시코 살사처럼 나라마다 상징 소스가 있다. 중동 지역 대표 소스로 병아리콩이란 뜻의 후무스(Hummus)가 있다. 레반트 지역의 아랍인들이 즐겨 먹어 왔다. 삶은 병아리콩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오일, 타히니(참깨소스)를 넣어 믹서에 간다. 맛은 다르지만 마치 한국의 쌈장 같은 농도와 촉감이다. 만들기도 쉽고 식물성 단백질도 풍부하니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국민 음식이 될 수 있었으리라. 요즘은 국경을 초월해서 건강 소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윤화 음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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