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과 지속 가능한 농업[내 생각은/전윤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업은 환경에 대한 의존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생산과 함께 환경보전이라는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즉, 농업과 환경은 한몸 같은 관계다.
이렇기에 식량을 생산하면서도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이 중요하다.
다음 세대에서도 농업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인 농업 방식을 택하고, 자원 효율성을 높여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환경에 대한 의존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생산과 함께 환경보전이라는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즉, 농업과 환경은 한몸 같은 관계다. 이렇기에 식량을 생산하면서도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농업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다소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다가오는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다음 세대에서도 농업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인 농업 방식을 택하고, 자원 효율성을 높여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미래 농업의 과제다.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 동아일보는 독자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분야 현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연락처와 함께 e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전윤경 농협중앙회 경주교육원 교수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대부업 퇴짜… 자영업자, ‘이자 1100%’ 사채 쓰기도
- [이기홍 칼럼]제2의 문재인 막을 ‘문재인 실정(失政) 백서’
- “김남국, 또다른 게임코인 상장前 10억 매입… ‘마브렉스’ 투자”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시작… 李측 “부정한 돈 한푼도 안받아”
- [단독]“송영무 前국방, ‘계엄문건’ 관련 서명 강요” 직권남용 혐의 입건
- [단독]“이화영 아들, 쌍방울서 맞춤양복… 법카도 사용”
- [단독]檢, 현직 국회의원 아들 ‘사기 대출’ 피의자 조사
- 尹 “前정부, 세계에 北제재 풀라고 해… 軍 골병”
- 태영호 후임 두고 “친윤으로” “비주류로” 갈려
- 민주당, 김건희 여사 경찰에 고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