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토요일 NC전 걸그룹 드림캐쳐 수아 선정

김현희 2023. 5. 12. 0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또 다른 시구 행사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은 13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키움은 주말 3연전 첫 경기 시구/시타자로 얼미부부를 선정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인댄서 수아, 보컬, 댄스, 랩 모두 탁월한 육각형 멤버로 꼽혀
드림캐쳐 수아가 키움 vs NC전 시구자로 내정됐다. 사진=MHN스포츠DB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또 다른 시구 행사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은 13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를 선정했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미니 앨범 8집 'Apocalyps : From us'를 발매한다. 메인댄서 수아는 보컬, 댄스, 랩 모두 탁월한 육각형 멤버로 꼽힌다.

이 날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를 하게 돼 떨린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던지겠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라며 응원을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키움은 주말 3연전 첫 경기 시구/시타자로 얼미부부를 선정한 바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