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둘째 은동이 첫 공개…4人가족 새 보금자리서 입주 파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부자(父子)가 최근 태어난 둘째 은동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 파티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놀이방이 처음 생긴 은우를 축하해주기 위해 리본 커팅식을 준비한다.
생애 첫 놀이방이 생겨 한껏 들뜬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은동이랑 책도 같이 읽고 잘 놀아줘야 돼"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와중에도 장난감에만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은우 동생 '은동이'의 얼굴이 최초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부자(父子)가 최근 태어난 둘째 은동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에서 입주 파티를 진행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방송된다. 최근 김준호는 둘째 아들 '은동이(태명)'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네 식구가 된 만큼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은우네 가족이 이날 방송에서 새 집을 첫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놀이방이 처음 생긴 은우를 축하해주기 위해 리본 커팅식을 준비한다. 이에 은우는 흰 면장갑을 낀 아빠 김준호와 가위를 잡고 손수 리본을 자르며 놀이방 개시에 나선다. 생애 첫 놀이방이 생겨 한껏 들뜬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은동이랑 책도 같이 읽고 잘 놀아줘야 돼"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와중에도 장난감에만 정신이 팔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케이크를 먹기 위해 김준호가 은우의 턱받침을 가지러 간 사이, 은우는 여느 아이들처럼 케이크에 손을 뻗지 않고 군침만 흘리며 아빠를 얌전히 기다린다. 김준호가 이웃들에게 나눠줄 이사 떡을 준비하는 순간에도 "잠깐만 기다려달라"는 아빠의 부탁에 한 번도 칭얼거리지 않고 손님들에게 떡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78회는 1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은우 동생 '은동이'의 얼굴이 최초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