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준비 상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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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현장에 파견할 전문가 시찰단 준비 상황을 오늘(12일) 설명합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준비 상황과 정부 입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관련 범정부 전담반(TF)에 참여하는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식약처 관계자도 함께 합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 현장에 파견될 시찰단의 구성과 우리가 생각하는 활동 범위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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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현장에 파견할 전문가 시찰단 준비 상황을 오늘(12일) 설명합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 준비 상황과 정부 입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관련 범정부 전담반(TF)에 참여하는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식약처 관계자도 함께 합니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시찰단 파견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를 앞두고, 정부 입장을 공개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 현장에 파견될 시찰단의 구성과 우리가 생각하는 활동 범위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10일 언론 인터뷰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연구원 등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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