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예술"…한혜진, 4년 만에 완공된 대저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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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온 가족이 함께 살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한혜진이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완공된 새집을 찾았다.
4년에 걸쳐 완공된 새 집의 규모에 출연자들이 놀라자 한혜진은 "가족들과 함께 다 같이 살고 싶어서 그랬다. 동생부부와 조카들, 엄마까지 같이 살게 돼 집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이 단독으로 쓰게 될 3층에는 많은 무대의상을 보관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 2개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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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한혜진이 온 가족이 함께 살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한혜진이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완공된 새집을 찾았다. 4년에 걸쳐 완공된 새 집의 규모에 출연자들이 놀라자 한혜진은 "가족들과 함께 다 같이 살고 싶어서 그랬다. 동생부부와 조카들, 엄마까지 같이 살게 돼 집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공사 중인 1층과 지하공간은 사무실 겸 연습실로 사용할 예정이며 가족들이 거주할 곳은 2, 3층이었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주방과 거실을 지나 수납할 공간이 가득찬 방들을 소개했다. 한혜진이 단독으로 쓰게 될 3층에는 많은 무대의상을 보관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 2개나 됐다. 한혜진 모친은 "내 방보다 크게 잘해놨다. 방도 더 크"라며 부러워했다.
시원하게 트인 옥상에 오르자 개그우먼 이성미는 "뷰가 예술"이라고 감탄했고, 가수 박구윤은 "힐링이 저기서 다 되겠다.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 거 안에서 해결이 다 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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