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모 제 300회 시낭송 힐링 콘서트 1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름다운 리더들의 모임(아리모 회장 국혜숙)이 13일 오후 6시에 매헌 윤봉길기념관 강당에서 아리모 창립 17주년 제 300회 시낭송 힐링 콘서트를 연다.
국혜숙 아리모 회장은 "시낭송은 청중의 정서를 순화시키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통한 평온함과 안전감을 준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재능나눔으로 전문연주자와 시낭송가 또 3대 가족 및 여러 가족이 함께하므로 가족들이 관람하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리더들의 모임(아리모 회장 국혜숙)이 13일 오후 6시에 매헌 윤봉길기념관 강당에서 아리모 창립 17주년 제 300회 시낭송 힐링 콘서트를 연다.
시인 정안면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시를 국혜숙 시낭송가가 낭송한다, ‘내 맘의 강물/이수인곡’, ‘넬라 판타지아’ 곡을 인천시향의 부수석 김경아 플루티스트가 연주하며 바흐의 무반주 조곡 No.1 프렐류드를 이화쳄버오케스트라 단원인 이소영 첼리스트가 연주한다.
아리모는 2006년 창립된 서울 서초구 풀뿌리 재능나눔 가족봉사단체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시낭송가 및 시낭송애호가와 전문연주자들이 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지적장애복지원과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낭송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