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효리 Come back..대표 라이머도 손잡았다! (Oh!쎈 이슈)

김수형 2023. 5.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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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이효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현재 기획사 대표이이기도 한 라이머가 이효리아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무래도 이효리와 라이머는 함께 작업을 한 바 있다.

레전드 시절을 떠오르게 하며 그 시대 이효리를 소환하는 분위기가 더욱 기대감을 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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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슈퍼스타 이효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의 컴백 움직임에 팬들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이효리가 라이머와 함께 2003년 발매된 ‘hey girl’에 맞춰 댄스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리한 모습으로 만나 안무를 맞추고 있는 모습. 현재 기획사 대표이이기도 한 라이머가 이효리아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무래도 이효리와 라이머는 함께 작업을 한 바 있다. 라이머가 2003년 이효리의 객원래퍼로 활동했기 때문. 두 사람이 다시 뭉친다는 소식에 팬들은 더욱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효리는 개인 SNS를 새로 개설하자마자 안무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해왔다.  3년여 만에 SNS 계정을 오픈한 후 거의 매일 게시물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이효리. 최근엔  “mrs korea”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레이닝 팬츠에 하이힐을 신은 이효리가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효리는 자신의 노래 ‘미스코리아’를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 모습. 레전드 시절을 떠오르게 하며 그 시대 이효리를 소환하는 분위기가 더욱 기대감을 안기게 한다. 

이효리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인 만큼 파급력도 상당하다. 최근엔 수수한 제주댁 이효리가 아닌 슈퍼스타 이효리로 다시 변신한 모습을 자주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섹시함을 자랑하며 여전한 원조 걸크러쉬를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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