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라미란, 위암 4기 판정..이도현에 싸늘한 태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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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이 위암 4기 판정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방삼식(유인수 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강호(이도현 분)에 분노했다.
이날 방삼식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감방에 넣은 최강호를 발견하고 멱살을 잡았다.
최강호는 "너 예진(기소유 분)이네 아빠한테 다 이를 거야. 걔네 아빠 호로새끼야"라고 말해 방삼식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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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방삼식(유인수 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강호(이도현 분)에 분노했다.
이날 방삼식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감방에 넣은 최강호를 발견하고 멱살을 잡았다. 방삼식은 최강호에 욕을 하며 화를 냈다. 최강호는 "너 예진(기소유 분)이네 아빠한테 다 이를 거야. 걔네 아빠 호로새끼야"라고 말해 방삼식이 당황했다.
이후 최강호는 이미주(안은진 분)의 집 대문을 두드렸다. 최강호는 예진, 서진(박다온 분)에 "나 너희 아빠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최강호를 발견하고 엄마가 걱정할 테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최강호는 집에 아무도 없다고 답했다. 이에 예진이 최강호에 자신의 집에서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이미주는 당근을 싫어하는 최강호를 위해 당근을 골라줬다. 최강호는 이미주에 자신이 당근을 안 먹는 걸 어떻게 알았냐며 "친구였어요?"라고 물었다. 이미주는 "너랑 나랑 학교 같이 다녔어"라고 답했다. 최강호는 "아 그래서 생각이 났구나"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다 먹었지? 그럼 얼른 가"라며 최강호를 보내려 했다.
최강호는 "아니요. 아직 다 안 먹었어요"라고 전했다. 최강호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미주는 "뭐가?"라고 물었고 최강호는 "물고기를 못 잡았어요. 미주 씨 물고기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욕을 해서"라고 전했다.
진영순은 "저 하나도 안 아프다니까요? 저 체한 건데.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부정했다. 진영순은 "어 실은 우리 아들이 많이 아프거든요. 그러니까 선생님 살려주세요. 이거 수술하면 낫는 거 맞죠? 그렇죠? 이거 얼마 전에 뉴스에 보니까 말기 암도 고치는 신약이 나왔다고 그러는데. 저 치료도 열심히 받을게요"라고 애원했다.
이후 진영순은 자신을 찾아온 최강호가 휠체어에서 넘어지자 서둘러 일으켜주다가 다시 "일어나"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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