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윤균상, 사람 없는 노르웨이에 '당황'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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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의 유해진과 윤균상이 사람 없는 노르웨이 풍경에 당황했다.
11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첫 방송에서는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에 도착한 네 사람은 렌터카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이들이 찾은 마트 직원은 노르웨이 대부분 가게는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말해 네 사람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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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의 유해진과 윤균상이 사람 없는 노르웨이 풍경에 당황했다.
11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첫 방송에서는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에 도착한 네 사람은 렌터카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이들은 캠핑을 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상점을 찾으려 했지만 상점이 모두 문을 닫았고, 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도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네 사람은 한참 헤맨 끝에 겨우 문을 연 가게를 찾았다. 식량은 넉넉하게 구매했지만 하지만 가스, 등유 등 노르웨이의 추운 날씨 속에서 캠핑을 하기 위한 장비들을 구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이들이 찾은 마트 직원은 노르웨이 대부분 가게는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말해 네 사람을 당황케 했다. 직원은 캠핑용 가스를 사고 싶다는 이들에게 주유소 마트에 가보라고 조언했다.
네 사람이 어렵게 찾아간 주유소 마트에서는 일부 기름만 구매할 수 있었다. 마침 주유소를 찾은 경찰들을 만나 물어봤지만 답을 얻지는 못했고, 결국 제일 중요한 등유를 구하지 못한 채 캠핑장으로 향해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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