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복대니얼 “키 183㎝, 애매해서 더 크고 싶어” 고민에 당황(소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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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니얼의 고민에 최강창민이 당황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강승윤과 최강창민이 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소년과 1대1로 고민을 상담해주던 최강창민은 "대니얼 너의 고민 맞아?"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현재 복대니얼의 키가 몇 cm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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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복대니얼의 고민에 최강창민이 당황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강승윤과 최강창민이 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소년과 1대1로 고민을 상담해주던 최강창민은 “대니얼 너의 고민 맞아?”라고 물었다. 복대니얼이 적은 고민에는 ‘지금은 상당히 애매한 키라고 생각해서 지금보다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최강창민은 현재 복대니얼의 키가 몇 cm인지 물었다. 복대니얼이 “183cm다”라고 답하자, 최강창민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황재민은 “외모가 너무 부족해서 다음 학기에는 내가 이 자리에 없지 않을까”라고 고민했다. 최강창민은 “멋있고 잘생긴 애들 보면 똑같이 수술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황재민이 “아플 것 같다”라고 답하자, 최강창민은 “안 아프면 할 거냐.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냐”라고 웃음을 터트리며 “너는 너만의 매력적인 음색이 있고 매력적인 얼굴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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