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도로 위 승용차 전소…운전자 사라져
정상빈 2023. 5. 11. 23:52
[KBS 강릉]오늘(11일) 낮 12시쯤 삼척시 미로면 지방도 28호선 삼척 방면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화재 신고를 한 뒤 종적을 감췄다며, 운전자를 찾는 한편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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