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2023 치매안심 가족사랑 큰잔치 열려
김보람 2023. 5. 11. 23:52
[KBS 강릉]강원도광역치매센터와 강원도 내 17개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오늘(11일) 강릉에서 '2023 치매안심 가족사랑 큰잔치'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내 치매 환자와 가족 등 270여 명이 모여 소원나무 만들기와 인지 활동프로그램, 초청 가수 공연 등을 즐기며 정서적 지원과 가족 간 관계 개선을 도모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 65세 이상 추정치매환자 수는 모두 3만 7천여 명으로, 65세 이상 추정치매유병률은 11.09%에 이릅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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