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본 남편 손님 입틀막→아내에 “네가 더 이뻐”(도시횟집)

서유나 2023. 5.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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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의 미모가 잠시나마 가정의 평화를 위협했다.

이날 다현이 이태곤 표 회를 서빙하러 가자 남편 손님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다현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 뒤 남편 손님은 "여보, 여보, 여보"를 연달아 부른 뒤 본인의 주먹을 들곤 "얼굴이 작다"고 다현의 얼굴 크기를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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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다현의 미모가 잠시나마 가정의 평화를 위협했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이날 다현이 이태곤 표 회를 서빙하러 가자 남편 손님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딸이 "사촌 언니가 트와이스 좋아해요"라고 하자 "전 제가 좋아합니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다현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 뒤 남편 손님은 "여보, 여보, 여보"를 연달아 부른 뒤 본인의 주먹을 들곤 "얼굴이 작다"고 다현의 얼굴 크기를 비유했다.

그러다가도 남편 손님은 "여보, 네가 더 이뻐"라고 센스있게 아내도 칭찬, 가정의 평화를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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