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kg 쪘는데..류필립, ♥미나에 “심각해요 얼굴” 외모 지적(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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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체중 관리에 나섰다.
11일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0대 미나가 이야기하는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일상 데이트를 즐겼다.
파스타 맛집으로 향한 부부, 카페에서 파니니를 먹었던 미나는 "더 먹고 싶어. 부족해. 아까 그거는 디저트 아냐? 에피타이저"라고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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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체중 관리에 나섰다.
11일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0대 미나가 이야기하는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일상 데이트를 즐겼다.
먼저 차 조수석에 탄 미나는 “여보 오늘 귀엽다. 너무 귀엽다. 실물이 부티. 무슨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데? 이건 실물을 못 담는다. 지금 머리도 예쁜데. 괜찮긴 해. 진짜 잘 어울린다. 예쁜 눈을 골드빛 나는 안경 끼니까 예쁜 눈이 더 빛난다”며 계속해서 남편 필립을 향해 외모 칭찬을 늘어놨다.
부부는 바버숍에 들린 뒤 카페거리로 향했다. 미나는 “여보랑 있으면 어디든지 좋아요. 맛있는 거 먹자. 예쁜 베이커리 가고”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고, 류필립은 “아가야 가자”라는 박력있는 말로 미나를 이끌었다.
파스타 맛집으로 향한 부부, 카페에서 파니니를 먹었던 미나는 “더 먹고 싶어. 부족해. 아까 그거는 디저트 아냐? 에피타이저”라고 입맛을 다셨다. 그런 미나에게 필립은 “여보 다이어트 좀 해요”라는 돌직구 말을 던졌다.
“며칠 동안 운동을 안했다”고 말하던 미나에게 다시 한번 “다이어트 좀 해요. 심각해요 얼굴”이라고 말하는 필립, 미나는 “아니야. 쪄봤자 1kg지”라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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