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래 “실력에 맞지 않는 높은 순위, 갈수록 부담+눈치” 고백(소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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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래가 높은 순위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강승윤은 김규래를 만나 "판타지 메이커 분들이 널 되게 좋아해주시잖아. 그래서 순위가 계속 높잖아"라고 김규래의 마음을 읽었다.
김규래는 "이게 실력에 맞지 않는 순위다"라고 공감했다.
김규래는 "처음에는 기뻤는데 가면 갈수록 부담이 된다. 계속 눈치가 보인다. 멘탈이 붙어 있던게 조금씩 갈라진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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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규래가 높은 순위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강승윤과 최강창민은 판타지 소년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
강승윤은 김규래를 만나 “판타지 메이커 분들이 널 되게 좋아해주시잖아. 그래서 순위가 계속 높잖아”라고 김규래의 마음을 읽었다. 김규래는 “이게 실력에 맞지 않는 순위다”라고 공감했다.
김규래는 1학기 12등, 2학기 14등, 3학기 10등을 기록했다. 김규래는 “처음에는 기뻤는데 가면 갈수록 부담이 된다. 계속 눈치가 보인다. 멘탈이 붙어 있던게 조금씩 갈라진다”라고 털어놨다.
반면 3학기 27등 강이랑은 “저는 인기가 없다. 저랑 동갑인 친구가 저보다 훨씬 순위가 높아서 자신이 부끄럽고 작아지고 질투심을 갖는 게 고민이다”라고 데뷔조인 오현태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이랑은 “질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누군가 나보다 잘하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이겨버리는 스타일인데 순위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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