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번호 알려달라” 거절한 여성 폭행 후 달아난 남성
이재은 2023. 5.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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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길가에서 "번호를 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길가에서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얼굴뼈 등이 골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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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얼굴 폭행…얼굴뼈 골절
서울강남경찰서, 4일 만에 조사
서울강남경찰서, 4일 만에 조사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강남의 한 길가에서 “번호를 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길가에서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얼굴뼈 등이 골절됐다.
경찰은 이날 피해자 조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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