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日 예비신부 사칭 계정에 "사기꾼.. 일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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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을 캡처하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5월 11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사기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예비 신부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의 사진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야 또한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다. 제 이름을 사용해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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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을 캡처하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5월 11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사기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예비 신부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의 사진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미 12만을 넘은 팔로우 수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심형탁은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습니다”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사야 또한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다. 제 이름을 사용해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다”고 폭로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히라이 사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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