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윤준협, 남다른 기럭지로 제압…탑10 진출 막은 박지현 지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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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윤준협이 박지현을 경연상대로 지목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윤준협과 박지현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남다른 길이를 자랑하는 윤준협이 등장하자 "퍼포먼스 협회가 사랑하는 윤준협"이라고 소개했다.

윤준협은 박지현을 경연 상대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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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로또' 윤준협이 박지현을 경연상대로 지목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윤준협과 박지현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남다른 길이를 자랑하는 윤준협이 등장하자 "퍼포먼스 협회가 사랑하는 윤준협"이라고 소개했다. 비주얼을 뽐내는 윤준협을 보고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윤준협은 박지현을 경연 상대로 지목했다. 탑 10 진출을 막았던 박지현.

당환한 박지현은 "저도 주협이랑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주가 "근데 말하면서 손에 땀이 왜 이렇게 많이 나는 거냐"라고 물어 출연지들이 폭소했다.

또 "두 분 우정은 변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윤준협은 "안 변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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