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 지갑 찾아주다 도둑 누명

박하나 기자 2023. 5. 11.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엄마' 이도현이 안은진의 지갑을 찾아주다 도둑 누명을 썼다.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연출 심나연)에서는 미주(안은진 분)에게 지갑을 주기위해 읍내로 나간 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나쁜엄마'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쁜엄마' 이도현이 안은진의 지갑을 찾아주다 도둑 누명을 썼다.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연출 심나연)에서는 미주(안은진 분)에게 지갑을 주기위해 읍내로 나간 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는 우연히 지갑을 떨어뜨린 미주를 목격했고, 미주에게 지갑을 주기 위해 읍내로 따라나섰다. 이어 미주의 뒤를 따라 시장 구경 중이던 강호는 소매치기범을 잡다 오히려 도둑으로 몰려 위기를 맞았다.

그때, 미주가 시장 상인들과 실랑이 중인 강호를 발견하고, 모른 척하려했지만 강호가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따라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미주는 시장 상인들에게 대신 사과하며 변상을 약속했고, 때마침 진영순(라미란 분)이 두 사람의 상황을 목격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 분)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