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금요일...밤부터 제주 5㎜ 내외 ‘비’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co.kr) 2023. 5. 11. 23: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25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사진제공=연합뉴스]
금요일인 12일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밤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2일 밤부터 13일 아침까지 5㎜ 안팎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이겠으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