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라이머 21년 만의 '헤이걸' 위해 만났다.. 이상순 안현모 질투 부르는 포즈

가수 이효리와 라이머가 21년 만의 '헤이걸'을 예고하며 의기투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효리는 5월 11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라이머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라이머의 어깨에 다정하게 머리를 기대고 있다. 보라색으로 포인트 컬러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한 안무 연습 영상도 공개됐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2003년 이효리의 솔로곡 '헤이 걸(Hey Girl)'의 객원래퍼로 활동해 뮤직비디오와 무대에 섰다.

한편 이효리의 무대는 5월 25일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공개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이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