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손 본 턱인데..전현무 "하관 더 크게 10분만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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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박나래의 작품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박나래를 언급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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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노머니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박나래의 작품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박나래를 언급했다.
흑과백 특집이 그려졌다. 첫번째로 미스코리아 출신 황정빈 작가가 등장, 친칠라로 명화를 재해석했다.먼저 작품경매 시작가를 진행, 3백만원부터 시작했다.
두번째 작가를 소개했다. 채정완 작가는 사회적인 문제를 근본적 원인에 대해 고찰하며 넓은 관점으로바라보며 탐구했다. 호스트 봉태규는 "호불호는 있을 것, 민감한 주제로 다루기 때문"이라며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분위기를 몰아 작가들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이어졌다. 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른 듯 현란한 드로잉을 선보이자 모두 놀랐다. 전현무는 자신의 화명인 "무스키아 마찬가지"라며 "박나래 그림 10분 만에 완성했다, 하관에 그렇 게 크게 그릴 생각 없었는데 하다보니 커졌다"며 웃음, 박나래와 절친은 김지민은 "살짝 만진 턱인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하자 전현무는 "(수술로)만지기 전 턱을 그렸다"며 비하인드로 웃음을 전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노머니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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