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살 연하 + 건물주 남편의 자상함 자랑 "아침마다 빵 구워줘"

이소연 2023. 5. 11.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귀띔했다.

바다의 남편은 그에게 "맛있게 드세요. 고객님. 들어가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귀가 후 바다는 "원래 신랑이 아침에 식빵이나 빵을 구워준다"라고 남편의 자상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1980년생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귀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1일 바다의 유튜브 채널에는 '바다의 모닝 루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바다는 잠이 덜 깬 얼굴로 레몬을 문질러 일명 '반려잔'에 따라 마셨다. 그는 "레몬을 먹으면 잠이 확 깨고 상큼한 향기랑 디톡스가 돼서 충전이 된다. 이틀에 한 번 먹는데 빈 속에 먹으면 속이 시원하고 뜨거워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후 바다는 산책하러 집을 나섰다. 바다는 "걷다 보면 동네 어른들도 만나고 서로 안부도 묻는다"고 말했다.

산책 도중 바다는 한 베이커리 카페에 들르더니 "난 빵 도둑이다"면서 빵집 주인에게 "휘낭시에 하나만 달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해당 베이커리는 남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였다. 바다의 남편은 그에게 "맛있게 드세요. 고객님. 들어가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귀가 후 바다는 “원래 신랑이 아침에 식빵이나 빵을 구워준다”라고 남편의 자상한 모습을 자랑했다.

바다는 이후 아침 식사로 방울토마토, 알배추, 깨, 후추, 레드씨에 소금을 넣고 아보카드 오일에 볶은 뒤 계란 후라이를 넣고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 했다.

바다는 "우리가 다 아는 맛있는 맛이다.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으면 닭가슴살이랑 피망도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1980년생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했다.

iMBC 이소연 | 바다 유튜브 채널 캡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