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재하에 4전 4승…아직까지 정신 못 차려” (미스터로또)

장예솔 2023. 5. 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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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재하에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기사단 재하는 대결 상대로 진해성을 지목해 리벤지 대결을 펼쳤다.

진해성과 재하는 방송을 통해 붙은 전적만 4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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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진해성이 재하에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기사단 재하는 대결 상대로 진해성을 지목해 리벤지 대결을 펼쳤다.

지목을 받고 등장한 진해성은 "그만 좀 해라. 지겹다 진짜. 질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해성과 재하는 방송을 통해 붙은 전적만 4번이라고. 승패를 묻는 질문에 진해성은 "제가 4번 다 이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하가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저를 물고 늘어진다. 오늘 제가 꼭 사람 만들어 놓겠다"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재하는 한숨을 쉬며 붐의 품에 안겨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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