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자발적인 기초질서 준수 치안강국 이끄는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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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는 반칙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규범이다.
미국 범죄학자 조지 켈링의 '깨어진 유리창' 이론은 사소한 범죄라도 방치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기초질서를 바로잡아야 더 큰 강력 범죄로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음을 입증한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기초질서 준수 안내 홍보 물품 제작, 유관 기관과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감받는 단속을 통해 체감 치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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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는 반칙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규범이다. 하지만 이기주의 팽배와 준법 정신 와해로 기초질서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범죄학자 조지 켈링의 ‘깨어진 유리창’ 이론은 사소한 범죄라도 방치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기초질서를 바로잡아야 더 큰 강력 범죄로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음을 입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른 하늘길 재개와 중국발 입국자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해제 등의 영향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기초질서 준수 안내 홍보 물품 제작, 유관 기관과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감받는 단속을 통해 체감 치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민 모두의 참여로 세계가 인정한 K방역을 이뤘듯이 국민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경찰의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 활동은 대한민국을 치안 강국으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강상수·제주 동부경찰서 남문지구대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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