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X김용필X재하, 황금기사단 결성 "톱7 기세 무너뜨리러 왔다"('미스터 로또')

조은애 기자 2023. 5. 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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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미스터트롯2' 톱7에 맞설 황금기사단 멤버로 등장했다.

1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톱7과 대결을 펼칠 황금기사단 멤버가 소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안성훈 내가 왔다"고 외친 뒤 장구 연주와 함께 '나팔꽃 인생'을 열창했다.

김용필과 재하는 '바람의 노래'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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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 로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미스터트롯2' 톱7에 맞설 황금기사단 멤버로 등장했다. 

1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톱7과 대결을 펼칠 황금기사단 멤버가 소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안성훈 내가 왔다"고 외친 뒤 장구 연주와 함께 '나팔꽃 인생'을 열창했다. 

김용필과 재하는 '바람의 노래'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진해성은 재하를 보며 "나 잡으러 왔지?"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톱7 분들이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해서 그 기세를 조금이라도 무너뜨리고 싶어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필은 가수 최백호와 최근 만났다며 "그 자리에서 영원한 가수로 남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재하는 붐이 "정예멤버가 아니라더라"고 말하자 "저는 분명 고정인 줄 알고 왔는데 반고정이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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