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봉태규 좌절하게 한 악플 충격 "무논리·무맥락" ('노머니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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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노아트'에서 봉태규와 전현무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노아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봉태규에게 악플에 대해 언급, 전현무는 "오늘 많이 달릴 것 같다"고 농담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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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노머니노아트'에서 봉태규와 전현무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노아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흑과백 특집이 그려졌다. 인생의 흑과 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눈 것. 전현무는 봉태규에게 악플에 대해 언급, 전현무는 "오늘 많이 달릴 것 같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진짜 악플에 묻자 봉태규는 "최악은 딱 한자 '웩' 이었다"며 무논리 무맥락이 더 기분 나빴다면서 "욕은 관심인데' 웩은 그냥 정말 싫다는 거 아니냐"며 상처를 전했다.
이에 전현무도 "나도 '나혼자산다' 자연인상태로 나와 일어나 춤추는 영상에 '못생겼다'고 댓글 달렸다, 너무 상처였다"며 "맥락이라도 있으면 부정할 텐데 이건 뭐냐"고 하자 김지민은 "그냥 태생이 못난 거"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노머니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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