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디오·크러쉬, 사인해주려다 인지도 굴욕 "누구세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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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디오와 가수 크러쉬가 사인을 하러 갔다가 굴욕을 맛봤다.
속초시 한복판에서 자리를 잡고 사인회를 시작한 디오·크러쉬·이용진은 시민들에게 연거푸 사인 거절을 당하는데.
이에 디오와 크러쉬가 직접 나서 건물 안 피아노 학원에 들어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모르시겠죠? 지금 수수행 촬영중인데"라며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디오와 크러쉬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 시민은 "네? 저희 지금 레슨 중인데"라며 정중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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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 멤버들은 팀을 나눠 즉석 팬 사인회를 열었다.
가위·바위·보로 선별된 장소에서 30분간 더 많은 사인을 한 팀이 승리하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방식.
속초시 한복판에서 자리를 잡고 사인회를 시작한 디오·크러쉬·이용진은 시민들에게 연거푸 사인 거절을 당하는데.
이에 디오와 크러쉬가 직접 나서 건물 안 피아노 학원에 들어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모르시겠죠? 지금 수수행 촬영중인데"라며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디오와 크러쉬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 시민은 "네? 저희 지금 레슨 중인데"라며 정중히 거절했다. 이에 디오와 크러쉬는 민망함을 느껴 신속 퇴장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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