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미스터로또… 박서진→김용필, “안성훈 기세 꺾으러 나왔다” 깜짝 [Oh!쎈 리뷰]

박근희 2023. 5.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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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이 탑7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황금기사단으로 제일 먼저 박서진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안성훈의 기세를 무너뜨리겠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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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이 탑7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박서진, 김용필, 재하 등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황금기사단으로 제일 먼저 박서진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안성훈의 기세를 무너뜨리겠다고 말하기도. 다음으로는 김용필과 재하가 등장해 ‘바람의 노래’를 열창했다. 붐은 박서진에게 “단장님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종로 4가에 다녀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탑7의 기세를 무너뜨리러 왔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용필은 최백호 선생님과 식사를 한 일화를 말하기도. 김용필은 “영원한 가수로 남기를 바란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스터로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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