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니 노아트' 봉태규 "둘 째 말 너무 안 들어, 외국 사람인가 생각하기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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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봉태규, 개코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출연진들에게 "불만을 그린다면 무엇을 그리고 싶냐"라고 물었다.

봉태규는 "아이의 뒷모습을 그리고 싶다"며 "둘째 아이가 말을 일도 안 듣는다. 어쩔 때는 외국 사람인가 생각을 하기도"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 역시 "저도 둘째가 집에 가면 저한테 거의 매달려 있다. 놀아달라고 그렇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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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 사진=KBS2 노머니 노아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노머니 노아트' 봉태규, 개코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노머니 노아트'는 흑과 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출연진들에게 "불만을 그린다면 무엇을 그리고 싶냐"라고 물었다.

봉태규는 "아이의 뒷모습을 그리고 싶다"며 "둘째 아이가 말을 일도 안 듣는다. 어쩔 때는 외국 사람인가 생각을 하기도"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 역시 "저도 둘째가 집에 가면 저한테 거의 매달려 있다. 놀아달라고 그렇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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