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동생 문수아, 日 데뷔 앨범 프로모션 활동 불참.. 6인 진행

빌리 멤버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빌리 소속사‘미스틱스토리’ 측은 5월 11일 빌리 공식 팬카페에서 “문수아가 일본 데뷔 앨범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수아는 지난달 19일 친오빠인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뒤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상주로 빈소를 지킨 바 있다.

빌리는 활동을 일시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했으며 이후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일본 일정 또한 문수아가 빠지고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2021년 11월 데뷔한 미스틱스토리 소속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에 이어 오는 20일 현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호적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