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주우재, 0.2초면 제압 가능”..주우재 ‘깨갱’(‘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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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주우재를 단숨에 제압했다.
이날 코미디언 겸 점핑 운동 전문가 김혜선은 멤버들과 함께 점핑 운동을 하며 건강전도사가 됐다.
특히 김혜선은 "주우재를 제압하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나"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0.2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집에서는 방송 잘 안 보여준다"고 밝혔고, 김숙은 "남편 왔으니까 살살해주겠죠"라고 기대했으나 "이제 본 모습을 보겠죠"라는 김혜선의 말에 시무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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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혜선이 주우재를 단숨에 제압했다.
1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멤버들이 ‘갓생’ 살기에 나섰다.
이날 코미디언 겸 점핑 운동 전문가 김혜선은 멤버들과 함께 점핑 운동을 하며 건강전도사가 됐다.
김혜선은 등장부터 탄탄한 근육과 아우라로 모두를 압도했다. 특히 김혜선은 “주우재를 제압하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나”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0.2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는 김혜선의 독일인 남편도 함께했다. 김혜선은 “집에서는 방송 잘 안 보여준다”고 밝혔고, 김숙은 “남편 왔으니까 살살해주겠죠”라고 기대했으나 “이제 본 모습을 보겠죠”라는 김혜선의 말에 시무룩해졌다.
1시간 점핑 운동으로 5명 합 2kg 감량 목표를 삼았던 멤버들은 운동 후 총 2.2kg을 감량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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