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윤균상, 노르웨이行... -20도 바다 수영에 충격 "안 추워?" (‘텐트밖은유럽’) [Oh!쎈포인트]

박근희 2023. 5. 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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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네 배우는 겨울 바다에 입수한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

11일 오후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이 첫 방송됐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겨울 바다에 입수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멤버들은 충격을 받았다.

길을 걷던 중 노르웨이인의 '안녕하세요'라는 말에 모두를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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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네 배우는 겨울 바다에 입수한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

11일 오후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이 첫 방송됐다.

멤버들은 새 차에 도착했고, 차량에 짐을 싣기 시작했다. 3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에 가기에 앞서 마트에 들리기로 했다. 윤균상은 심각하게 휴대폰을 보면서 “영업종료, 영업종료, 영업종료, 왜 이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선규는 “이른 아침이라 안 열었나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쯤이면 열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시내에 도착했으나, 마트에 문이 닫혀있었다. 급하게 다른 마트를 검색해 이동했으나 역시 문을 열지 않았다. 간신히 문 연 마트를 발견한 네 배우는 장을 보기 시작했다.

마트에서는 난방을 위한 캠핑용 가스 등은 팔지 않았다. 유해진은 직원에게 문의를 했고, 직원은 일요일에는 보통 물을 닫는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은 일요일에 무언가를 사는 건 정말 어렵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직원은 “주유소에 가봐라”고 말하기도.

주유소에서도 오일을 사지 못한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유해진은 “우리 그냥 점심은 버거 이런거 먹을까? 차에서 먹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버거집에 들어가 유해진은 버거를 주문했고, 박지환은 “물가가 진짜 비싼 것 같아”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캠핑장 일몰시간을 고려해 빠른 이동이 필요한 멤버들은 바깥 벤치에서 식사를 했다. 추운 날씨 탓에 박지환과 윤균상을 코를 훌쩍이기도. 진선규는 “빨리 도착해서 텐트 쳐야겠다”라며 추운 날씨를 걱정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겨울 바다에 입수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멤버들은 충격을 받았다. 길을 걷던 중 노르웨이인의 ‘안녕하세요’라는 말에 모두를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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