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잔나비→잔바리 추락…“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씁쓸 (수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나비 최정훈이 '잔바리'라고 오해를 받았다.
5월 11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수수행')에서는 강원도 일대를 누비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 여섯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칼국수를 걸고 즉석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양세찬은 "사람들이 우리를 잘 모르더라"며 "여기 '잔나비 있어요' 했는데 아저씨가 '잔바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잔바리'라고 오해를 받았다.
5월 11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수수행')에서는 강원도 일대를 누비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 여섯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칼국수를 걸고 즉석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특정 장소에서 30분간 더 많은 사인을 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
지코 팀(지코, 최정훈, 양세찬)은 유동 인구가 없는 공원에서, 크러쉬 팀(크러쉬, 디오, 이용진)은 초등학교 옆 공터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인회를 마치고 버스에 오른 두 팀. 양세찬은 "사람들이 우리를 잘 모르더라"며 "여기 '잔나비 있어요' 했는데 아저씨가 '잔바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점심이 걸린 만큼 예민한 기색을 드러냈다. 양세찬이 "나는 사인 서너 장 해줬다"고 자랑하자 이용진은 "아 진짜 까불지 마라"며 장칼국수를 향한 갈망을 드러냈다.
사인회 결과 크러쉬 팀은 총 54장을, 지코 팀은 67장을 사인해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8개월만 눈물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동치미)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이다해 “결혼식 식전 신랑 세븐 사라져 찾았더니 …” 짧은 영상 공개
- 한혜진 대저택 집공개 “母+동생부부+조카들 함께 살 집” (퍼펙트)[결정적장면]
- ‘신민아♥’ 김우빈, 前소속사 사장 배신-비인두암 견딘 배우의 꿈(유퀴즈)[어제TV]
- 정은표, 서울대子 육아법? “애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일타강사)[결정적장면]
- ‘소이현♥’ 인교진, 속옷 끈 올려주는 남사친에 “미친 거 아니야?” 경악
- “나 경리 아냐” 한영♥박군, 집 공동 명의+통장 부부싸움→다이아 반지 화해 (동상이몽2)[어제T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노현정 이요원 노사연…안영미 논란에 美 원정출산 스타 재조명